사물인테넷 연구

사물인테넷(Internet of Things)의 개념은 세상에 존재하는 유형 혹은 무형의 객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이것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물들(things)’이 ‘서로 연결된(Internet)’ 것 혹은 ‘사물들로 구성된 인터넷’을 말한다.

따라서 사물인테넷(Internet of Things)은 기존의 인터넷이 컴퓨터나 무선 인터넷이 가능했던 휴대전화들이 서로 연결되어 구성되었던 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즉 이것은 자동차, 책상, 가방, 나무, 애완견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구성된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사물인테넷 연구는 인간이 생성하는 구매, 소통, 위치, 검색 관련 대용량 데이터와 사물 인터넷과 관련하여 기계가 생성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 가공,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기업의 마케팅 및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통합 솔루션, 자동 알고리즘 등을 개발하고 이에 기반이 되는 근본적인 데이터 분석 기법을 연구하여 실제로 기업에게 공유하고 것이다.

창조경제의 핵심 기반이 되는 ICT는 모든 산업과 기업의 인프라로서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또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모바일과 인터넷의 발달은 우리 경제를 디지털 경제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ICT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기폭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새로운 서비스로서의 Big data는 기존의 관리와 분석 체계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방대한 데이터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이제는 이런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하면서 경제와 사회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주목을 끌게 되었다.

이러한 사물인테넷 연구는 Big data 및 IoT, ICT 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연구그룹 참여 기업 전문가 특강 및 관련 사례를 개발하여 이론과 실전을 접목하는 실용적인 강의 내용을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참여 기업에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주제에 대하여 전략적,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자문을 제공하여 기업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